핫이슈2011. 4. 5. 08:59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채영과 차예련의 몸매비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채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가 신. 예련 언니 피부색은 도자기처럼 예쁘다”며 MBC 수목극 ‘로열패밀리’에 함께 출연중인 차예련과 나란히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신문원문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91&articleid=2011040416284034594&newssetid=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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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4. 4. 17:04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설은 올해 초부터 나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양측을 잘아는 한 측근은 어느 스포츠신문 기자와 만나 자리에서 '김혜수 유해진이 언제쯤 결혼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둘이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해 결별을 암시 했다고 한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각각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영화 '적과의 동침' 촬영스케줄로 바쁜시간을 보내며 관계가 소원해진 끝에 올해초 결별했으며 연인에서 동료 연기자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영화'신라의 달밤', '타짜'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해 초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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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3. 22. 09:15

mbc에서 오랜만에 일요일날 볼만한 프로그램이 생기나 했다.

첨 시청했을때도 그리고 그 담주에 시청했을때도 해피선데이는 재방보고 이 프로그램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왜 해필 그런 오판을 했을까.. 넘 넘 아쉽다. 프로그램의 진실성과 흥미가 많이 떨어져 버렸다..

일 다 벌이고 사과하면 뭐하나.. 쯧쯧..

이 난관을 과연 김영희 pd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 궁금해 진다.

하지만 다시 해피선데이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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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3. 21. 09:36


'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로 가수 김건모가 선정, 이에 가수 이소라는 촬영을 거부하고 나서 시청자들의 눈총을 맞았다.

3월20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두 번째 서바이벌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건모는 '80년대 명곡부르기'로 가수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김건모는 실제 립스틱까지 소품으로 준비해 노래 부르는 중 붉은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하지만 김건모의 '립스틱 이벤트'가 득이 아닌 평가단에게 독으로 작용, 첫 번째 탈락자가 되고 말았다.

전 출연진들은 첫 번째 탈락자 호명에, 믿기지 않는 듯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같은 도전자로서 괴로움을 토로했다. 여자 도전자들인 백지영, 박정현, 이소라는 모두 눈물을 보이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소라는 무대에서 내려가 촬영까지 거부하며 주저앉고 만 것. 결국 스튜디오를 나가 대기실로 가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라 너무 감정적이다", "전 회에서도 자주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좋지 않던데 보기 너무 안 좋았다" 등 난색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애절한 창법으로 구사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밥-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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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3. 18. 11:23

한국최고의 스타들이 포진되어 있는 스톰이앤에프가 퇴출 위기에 처해 있다.

기형적 전속계약과 수익배분, 사채, 헤지펀드, M&A, 황금BW 등 기형적 단면을 심층분석한 결과
'기형적 엔터기업 결정판'이라고 한다.

200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그 해 지급된 계약금은 35억원이다. 회사 측은 광고, 출연료 등에서
발생한 순수익의 20%를 받는다고 밝히고 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부담했다.



                                                                                                      [ 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

이런식으로 해서 기영적인 경영을 해오고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본것 같다.

현재 유재석은 받지 못한 출연료 6억 4800원에 대해 소속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고, 첫 재판은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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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3. 17. 10:35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작업에 돌입한다. ‘지옥’의 현장. 임무 시간은 각자 30분을 넘길 수 없다. 교대로 방사능 피폭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냉각수 파이프를 연결하고, 가득찬 증기를 뽑아내야 한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발전소 직원 181명이 17일 투입됐다.

필사의 임무를 맡은 한 직원은 “죽을 준비가 돼 있다”고 이메일을 통해 알렸다. 미국 조지아대 ‘건강관리와 대량파괴방어연구소’의 참 달라스 소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통제실에서 일하는 한 친구가 자신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소개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직원 800명이 일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고농도의 방사능 피폭 위험 때문에 지난 15일 73명만 남고 모두 철수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확보를 위한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자 후생노동성은 원전 작업자의 근로기준을 긴급 완화해 작업자 1인당 100밀리시버트였던 연간 방사능 피폭 상한을 250밀리시버트로 상향했다.

원자로 냉각이 최우선 과제인 가운데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는 17일 작업 인원을 181명으로 늘려 1∼4호기의 냉각작업에 전력투구하기로 했다. 현재 전자제어장치가 모두 멈췄기 때문에 냉각을 위한 각종 장치를 모두 수동으로 해야 한다. 이들은 원전 현장에서 원자로 냉각을 위해 소방차의 펌프를 취수구에 연결하거나 원자로내 온도와 수위를 점검하기 위한 극도로 위험한 임무도 수행해야 한다. 이미 중앙제어실 상주자는 모두 철수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16일 순간 방사능 방출량이 400밀리시버트에 달했다. 이 수치라면 37분만에 원전 작업자의 1년간 피폭허용량을 넘게 돼 철수가 불가피하다. 방사능 방출량이 적을 때도 피폭량을 줄이기 위해 자주 작업자를 교체해야 한다. 작업능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원자로가 들어 있는 건물 내에서 수소가 폭발할 가능성도 작업에 장애가 되고있다. 폭발로 생긴 각종 파편과 쓰레기는 방사능 덩어리다. 산케이신문은 “방사능 피해의 확대를 조금이라도 막아보기 위한 작업은 일각도 지체할 수 없다”면서 “위험한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필사의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 경향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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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11. 3. 16. 09:36
상반기 흥행작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제작한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 감독이
"동성 연인과 결혼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홍석천과 함께 대표적인 커밍아웃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는 김조광수 감독은 최근 일부 언론 매체와 지인들을 통해 " 7년 동안 사귀어 온 동성 연인과 내년 정도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힌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김조광수 감독의 피앙새로 알려진 인물은 20대 후반의 대학생이다.

김감독은 자신의 결혼을 관철시키기 위해 헌법소원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필름을 이끌고 있는 김조광수 감득은 그동안 '해피앤드', '와니와 준하'.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두루 제작해 온 중견 영화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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